(독후감) 침묵의 봄
- 최초 등록일
- 2016.06.30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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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워낙 유명한 책이라서 어렸을 적에 도덕 수업 시간에 조금씩 부분부분 읽어보았는 데, 독후감 과제로 등장하게 되어서 한 달 전부터 넉넉하게 시간을 두고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도중에 이 책이 뭔가 사회적으로 ‘고발’하려는 느낌이 와 닿고 번역을 하는 과정에서 편향된 의견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원문으로 읽는 것이 좋을 것 같아 HMCO 출판사의 영어로 적힌 원문 서적을 빌려서 다시 읽어보았다. 다행히 읽으면서 변하지 않은 생각은 이 책은 원서로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이었다. 조금 찝찝한 점으로는 책이 소설이나 이야기처럼 내용이 없고 고발하는 문체의 연속이라 그런지 조금 지루했다.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일화의 연속이라 그런지 읽는 동안 홀가분함을 느꼈다. 또한,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살충제와 화학 물질들이 악한 물질이며 암을 유발한다고 우리들에게 일깨워주고 본인이 암으로 사망한 것을 알게 되고 참 찝찝함과 안쓰러움을 느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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