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 장질환의 증상과 진단 & 치료에 대하여 :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소개글

우리나라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질환인 염증성 장질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염증성 장질환(궤양성대장염, 크론병)의 증상과 진단 및 치료, 예방법 등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유용하게 참고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의 차이
2. 염증성 장질환의 증상과 진단 및 치료
3. 궤양성 대장염의 특징
4. 크론병의 특징
5. 크론병과 장결핵의 구분
6. 염증성 장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염증성 장질환의 경우 과거에는 서양인에게 흔한 병이었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그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201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시한 통계에 따르면 염증성 장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0년에 비해 약 25% 증가했다고 한다. 이런 추세의 염증성 장질환 유발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지나친 인스턴트 음식 섭취, 흡연 그리고 과음,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요인과 더불어 면역학적 이상과 유전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화기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데, 장관 내 비정상적인 만성 염증이 재발과 호전을 반복하는 질환들로서 아직까지 명확한 발병기전이 밝혀져 있지는 않다. 점차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이러한 염증성 장질환의 증상과 진단 그리고 치료 등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 론
1.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의 차이
최근 염증성 장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가 늘고 있다. 이 질환은 만성 소화기 질환으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두 질환의 증상과 경과 그리고 치료방법은 비슷하지만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 국한되어 발생하는 반면, 크론병은 소화기관 전체에 어디든 생길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아직 질환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복합적 요인에 의한 발생으로 보고 있다. 또 한 번 걸리게 되면 잘 낫지 않고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등 만성화되기 때문에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분류하고 있다.

2. 염증성 장질환의 증상과 진단 및 치료
염증성 장질환은 소화관에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설사와 혈변, 복통 등의 증상 발현과 재발이 특징이다. 갑작스럽게 발생하기도 하는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외출 시 공중 화장실 이용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등 학교와 직장 생활, 연애 및 결혼 생활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더욱이 이 질환은 조기에 발견이 어렵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참고 자료

대한장연구학회(2016). 염증성 장질환. 대한의학서적
대한장연구학회(2014). 나의 염증성 장질환 극복 여정기. 헬스조선
쿠키뉴스 2015.12.17. 염증성 장질환 극복위한 희망 솔루션
코리아데일리 2016.06.15. 운동 너무 열심히 해도, 살 뺀다고 편식해도 염증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