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론 (서적) 을 단원별 내용 정리한 것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6.06.28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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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1권 정의의 이익
소크라테스의판단 정의로운 자는 누구에게도 해를 끼칠 수 없다. 진정한 의미의 통치자는 자시의 이익만을 앞세우지 않고 국민들의 이익을 염두에 두고 지시하는 것이다. 이익을 가져오는 것은 이익을 얻는 기술을 통해서이다. 모든 기술은 각자의 영역을 갖고 있으면서 각각의 대상에 이득을 주는 것으로 즉 기술은 기술이 적용되는 대상에 이익을 줌으로써 그 기술을 구사하는 전문가에게 이익을 부과하는 것이다, 기술이나 어떤 통치도 그 자신에게 이익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대상, 즉 기술은 기술의 대상, 통치는 통치의 대상에 이익을 주는 것으로 통치자로서의 강자는 자신의 이익을 도모한다기보다는 통치 받고 있는 약자의 이익을 도모한다고 봐야 하며 참된 통치자는 자시의 이익을 돌보지 않고 언제나 대사의 이익(국민의 이익)을 돌보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들에게도 돈이건 명예건 보수가 주어져야 하며 그 지위를 거부할 경우엔 형벌이라도 주어져야 한다. 훌륭한 사라들에게 가장 고약한 형벌이란, 통치자의 자리을 거부했을 때 겪을 수 있는 사태, 즉 자기보다 열등한 사람에게 지배를 받는 사태를 초래했을 경우이다, 그래서 어떤 국가에 뛰어난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통치의 권좌에 대한 경쟁은 치열해 지는 법이다. 진정한 통치자란 이렇듯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의 이익을 위해 복무하게 되는 것이다. 정의로운 사람은 현명하고 지혜로우나, 그렇지 못한 사람은 무지하고 열등한 사람이다. 정의가 불의 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갖고 있으며 다라서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어떤 우월한 국가가 불의에 사로잡혀 다른 국가를 예속시키려한다는 가정 하에 우월한 국가의 이 힘이 정의의 배경 없이 행사될 수 있는가하는 것을 문제로 서로가 서로를 해친다면 일이 잘 성사될 것인지에 대해 서로에게 부정한 일을 저지르지 않는 것이 일을 성사시키는 데 훨씬 나으므로 불의는 분열과 증오를 부리는 반면 정의는 우애와 협조를 부르므로 어떤 집단이든 개인이든, 그것이 개입되면 불화를 조성하고 일을 그르치게 한다는 것이고 자기 자신은 물론 더 나아가 이와 대치되는 모든 것들, 심지어는 정의와도 대립되는 것으로 부정한 자는 신들과 적이 될 것이고, 정의로운 자는 친구가 될 것이다. 정의로운 자는 부정한 자보다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는 것이며 지혜든 덕이든 어떤 일을 도모하는 것이든 행동을 통일하는 데 있어서든, 그러므로 불의 한 자들이 더 힘 있게 행동을 관철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진실성이 없는 것이며 그들이 전정한 의미에서 악인들이었다면 그들과는 어떤 일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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