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의 색 내가 좋아하는 색 싫어하는 색 및 강의 감상문 컬러마케팅

목차

Ⅰ. 내가 좋아하는 색과 싫어하는 색
Ⅱ. 강의 감상문

본문내용

컬러마케팅은 가장 간단하게 말하자면 디자인과 컬러로 상품을 팔리도록 하는 것으로써 사전적 정의는 컬러를 통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시키기 위해 사람들에게 무의식적으로 잠재된 색의 의미를 이용하거나 새로운 의미를 자사의 제품 또는 기획의 색에 부여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즉, 제품선택의 구매력을 증가시키는 가장 중요한 변수를 색으로 정해서 구매력을 결정짓게 하는 기법인 것이다.
컬러 마케팅은 기업경영에 있어서 마케팅의 전략과 전개에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색체 계획을 도입, 활용하여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구매행위를 유도하며, 기업의 이윤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소비자 감성에 근거한 마케팅은 상품의 색감, 재질감, 형태감 등의 이미지를 통한 마케팅을 의미한다.
컬러는 인체 오감 중에서 가장 빠르게 인식되고 이미지 형성에 큰 비중을 차지하며, 개인이 느끼는 이미지에도 차이가 있다.
이러한 컬러를 이용하여 시각의 변화를 통해 감수성을 자극하여 심리변화를 유도하는 데에 컬러마케팅의 목적이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각 제품 간의 품질의 차이가 현격하게 줄어들면서 기업들은 수많은 제품, 브랜드의 홍수 속에서 어떻게 하면 자사를 인식시키는데 성공할 것인가에 골몰하고 있다.
더욱이 치열한 광고전 속에서 어떻게든 소비자의 눈에 들 수 있도록 '튀어야' 한다는 것은 정말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컬러 마케팅은 이런 고민들 속에서 대두되었다. 브랜드 이름이나 슬로건보다 색은 더 빨리 인식되기 때문이다.
로고와 마크, 브랜드가 기업 고유의 자산인 것처럼, 이제 색은 기업을 상징하는 마케팅 무기가 되어가고 있다.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인 컬러 마케팅의 효시는 1920년 미국 Parker 사가 내놓은 빨간색 만년필로, 남성위주의 마케팅 시대에 여성을 타깃으로 빨간색을 도입한 것이 컬러 마케팅의 시작이었다.
당시만 해도 여성용 만년필은 조금 가늘었을 뿐 남성용처럼 검은색과 갈색이 전부였는데, Parker사에서 파격적인 빨간색을 대담하게 도입하였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