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듀로이(corduroy), 옥스포드(oxford fabric), 데님(denim) 원단에 대한 설명 유래와 특징, 활용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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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듀로이란?
- 코듀로이는 흔히 코르덴이라 불리는 골이 지게 짠 피륙을 말합니다. 원래는 목면으로 된 것을 가리켰는데, 레이온으로 된 것도 있습니다. 코르덴 또는 니들 코드(needle cord)라고도 불립니다. 흔히 ‘골덴’ 이라고 불립니다.
이 말은 영어의 'cording' 즉, '(직물을) 골지게 짜기' 또는
'골지게 짠 직물'을 의미하는 단어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입니다.
'고르뎅'이 우리나라에서는 다시 '골덴'으로 발음이 변화한 것입니다.
하지만 영어에서는 'cording'이 아니라 'corduroy(코더로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cording'은 주로 '(장식)끈'을 지칭할 때 사용하고, '코르덴 천'을
말할 때는 'corduroy'라고 합니다.
여기서 골을 영어로는 wale이라고 하며 코듀로이 원단을 말할때 기준이 되어집니다. 예를들면 6wale corduroy, 21wale corduroy같이 말하게 되죠.'고르뎅' 과 'cording' 그리고 'cordur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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