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육관
- 최초 등록일
- 2016.06.23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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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비교사로써 나의 교육관에 대한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까지 교직이수를 하면서 어떤 선생님이 되고 싶고 어떠한 敎育관을 가지겠다고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과제를 하면서 나는 어떤 선생님이 되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을까라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았다. 나의 敎育관을 다지기에 앞서 나는 내가 학교라는 공간에서 받은 敎育이 나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12년의 학교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계신다면 그건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이다.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장애인과 일반 학생들이 어울려 다닐 수 있는 학교였다. 그래서 반마다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친구가 2명씩 있었다. 나는 살면서 장애인친구와 가까이 접해본 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장애인이라는 편견으로 인해 그들을 무서워하고 꺼려하였다. 그 당시는 나뿐만 아니라 우리 반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장애인 친구들을 꺼려했던 것 같다. 신체 발육상태는 우리와 같지만 정신적 나이는 초등학생에 불과한 친구들이었다. 그래서 우리가 수업을 받으면 그 친구들은 글씨 쓰는 연습을 하고 산수를 하곤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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