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 계춘할망 (사회복지적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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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배우 윤여정 할머니를 좋아해서 영화, 드라마 등을 챙겨보고는 했었는데, 이번에 “계춘할망”이 개봉해서 보았다. 보는 동안에 우리가 배우는 복지가 아이를 잃어버리고, 부모가 없이 자기들끼리 안전하지 못하게 살고 있는 청소년들과 치매에 걸린 노인에게 줄 수 있는 도움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인용해서 레포트를 쓰게 되었다.
먼저 줄거리로는 12년 전에 결혼식에 가려고 서울에 갔다가 계춘할망(윤여정)의 옷을 잡고 따라오던 혜지(김고은)를 잃어버렸다. 그렇게 손녀 잃어버리고 수년간 손녀를 그리워하며 찾고 있는 중에 혜지가 우연히 우유를 먹다가 실종아동 광고를 보게 되었다. 그렇게 극적으로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고, 방황하던 그동안의 생활을 벗어나 학교도 가게 되고, 좋아하던 미술도 배우기 시작하고, 할머니의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평범한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듯하였으나, 갑작스러운 아빠의 등장과 그동안에 저지른 실수를 덮기 위해 할머니의 통장을 훔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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