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 인지발달이 초등교육에 주는 시사점

목차

I. 서론
1. 피아제의 생애
2. 피아제의 기본 개념

II. 본론
1. 피아제의 주요 발달이론
2. 정리한 발달이론이 초등교육에 주는 시사점

III. 결론
1. 피아제 연구가 시사하는 바
2, 정리

본문내용

생텍지페리는 그의 유명한 작품인 어린 왕자에서 코끼리를 삼킨 보아 뱀 그림을 그려 ‘무섭죠?’라고 말하는 아이와 ‘모자가 뭐가 무섭냐’고 말하는 어른의 사고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보통 어른이라면 그 그림을 보고 누구나 모자 혹은 중절모라고 하는 것이 정상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어린 왕자의 첫 번째 그림이 코끼리를 삼킨 보아 뱀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어른이 있다.
바로 아이의 지적 발달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여를 한 ‘장 피아제’이다. 발달의 양적인 특성보다 질적인 특성에 관심을 가지는 그는 아이가 얼마나 알고 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그것을 알게 되었을까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다.
그의 생애를 보면 사실 피아제의 초기의 주요 관심 분야는 생명에 관해 탐구하는 생물학(특히 연체 동물)과 지식에 관해 탐구하는 인식론이었다.
그러다가 철학을 배우면서 생물학과 철학을 동시에 연구하기 위해 발달 심리학을 연구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파리의 비네 연구소에서 표준화된 불어판 검사를 개발하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그는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였다.

참고 자료

Mery Sime(1992). 피아제가 보여주는 아이들의 인지세계. 서울 : 학지사.
정성훈(2004). 피아제 입문서 -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서울 : 하나의학사.
Hebert P. Ginsburg(2006).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서울 : 학지사.
이홍우(2015). 인지학습의 이론. 경기 : 교육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