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온도실험

목차

Ⅰ. 서론
1) 유효온도 ( ET, Effective Temperature )
2) 수정유효온도 ( CET, Corrected Effective Temperature )
3) 열쾌적

Ⅱ. 실험방법
1) 실험목적
2) 실험장치개요
3) 실험도구
4) 실험방법
5) 기류와 평균복사온도(MRT)의 산출법

Ⅲ. 실험 결과
1) 표
2) 그래프

Ⅳ. 실험 결과에 대한 해석 및 개인적 의견 및 견해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유효온도 ( ET, Effective Temperature )
사람이 느끼는 온도는 1차적으로는 기온, 바람, 습도 등 외부적인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신진대사에 의하여 인체 내부에서 생산되는 열과 피부, 호흡기를 통하여 방출되는 열 사이의 과부족과도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 휴튼(F. C. Hougton)과 야글로(C. P. Yaglou)는 1923년에 냉방, 난방환경 등 인공 환경의 평가에 사용하기 위하여 기온, 습도, 바람 등 기후의 3요소를 조합하여 사람들이 느끼는 온도를 나타내는 척도를 고안하였는데 이를 유효온도 또는 실효온도, 감각온도라고 한다.
유효온도는 착의량과 작업의 강도에 좌우된다. 또한 인체가 느끼는 온도 값은 체열의 생산과 방출에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즉 사람은 신진대사에 의하여 계속 체열이 생산되고 그 열은 체표면 및 호흡기를 통하여 전도, 복사, 대류 및 증발에 의하여 방출된다. 항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방출열량이 생산열량과 같아야 하고, 이때에 우리는 가장 적당한 온도감과 더불어 쾌적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생산열량이 방출열량보다 적으면 덥다고 느끼게 되며 이와 반대일 때는 춥다고 느끼게 된다.
유효온도의 단점은 저온역에서는 습도의 영향이 과대평가되고, 고온역에서는 습도의 영향이 과소평가 된다는 점이다. 더위나 추위를 느끼지 않는 저온역을 쾌감대(comfort zone)라 하는데 그 범위는 아래의 표에 나타낸 것과 같이 계절에 따라 또 인종에 따라 다르다. 여름은 겨울보다도 쾌감대가 고온 쪽으로 기운다. 그리고 동양인인 한국인 및 일본인은 서양인인 유럽인 미국인에 비해 쾌감대가 저온 쪽으로 기운다고 할 수 있다.

유효온도는 습도가 100%이고, 바람이 없는 환경일 때의 온도와 같은 온도로 느껴지는 기온, 습도, 기류를 조합하여 수치화한 것으로, 예를 들어, 바람이 없고 기온이 20℃, 습도가 100%일 때의 유효온도를 20℃라고 한다.

참고 자료

『 건축환경계획 』 출판사: 문운당, 저자: 이경회, p.72~73, 수정유효온도 노모그램(p.73), 습공기선도(p.654)
『 건축환경실험 프린트물 』기류와 평균복사온도(MRT)의 산출
『 http://dic.naver.com/ , 네이버 백과사전 』유효온도(ET), 수정유효온도(CET), 열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