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의 발생관찰, 닭
- 최초 등록일
- 2016.06.07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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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주제
2. 실험목적
3. 실험이론
4. 실험재료
5. 실험과정
6. 결과
7. 토의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실험이론
닭은 알을 많이 낳고 특정 온도에서 발생과정이 일정하여 많은 수의 배아를 동시에 얻을 수가 있다. 계통발생학적으로 조류와 포유류는 파충류의 종들로부터 진화되었기 때문에 포유류의 발생은 파충류나 조류의 발생과 유사하다. 또한 조류의 배는 포유류의 기관형성과정과 비슷한 세포 이동 및 유전자 작용을 보여주기 때문에 인간 배아의 연구 모델로 이용된다. 닭은 인간처럼 체내수정을 하고 수란관에서 수정이 이루어진다. 조류같이 난황이 많은 난자에서는 여러 정자가 동시에 한 개의 난자의 안으로 들어가는 다정자진입이 일어나는데, 그 중 하나의 정자만 난자와 함께 배발생에 참여하고 나머지 정자들은 퇴화한다. 수정된 난자는 닭의 체내에서 난할이 시작되며 산란 시에는 수천 개의 할구로 이루어진 포배시기에 도달한 상태로 나온다. 우리가 보통 보는 수정란은 이 시기의 것이고 발생에 필요한 적절한 온도 및 습도에 이르기 전에는 발생이 더 이상 진전되지 않는다.
발생이란 다세포생물이 단세포성인 생식세포를 만들고 그 생식세포인 난자와 정자가 수정하여 배, 유생을 거쳐 성체가 되기까지의 과정이다. 수정란이 세포분열하는 것을 난할이라고 하는데, 난할은 근본적으로 체세포분열과 동일하다. 난할의 유형은 난황의 양과 분포상태에 따라, 유사분열장치의 방위에 따라 결정된다. 조류는 난황의 양이 많고 한쪽에 치우쳐 있어서 단황란이다. 단황란은 난할구가 난자 전체에 일어나지 않고 알의 일부분만 난할하는 국할을 한다. 그리고 분열장치와 난할구가 동물극쪽에 위치하는 작고 얇은 배반에만 한정되어있다. 배반에서만 좌우상칭형 국할을 하는 것을 반할이라 한다. 반할을 하는 동안 난할은 배반부위에서만 진행되고 난황은 나중에 난황낭을 만들고 배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하며 배발생 후에는 소화되어 없어진다.(그림 1)
난할은 간기가 짧기 때문에 세포 1개가 가지는 세포질의 양이 줄어든다. 따라서 분열이 반복될수록 세포들은 더 작아지고 마침내 작은 세포들로 이루어진 공 모양의 구조를 형성한다. 이 단계가 상실배이다. 이 상태에서 세포분열이 더 진행되면, 배의 내부에 액체로 채워진 포배강이 형성되는데, 이 단계의 배를 포배라고 부른다.
참고 자료
Scott F. Filbert/ 강해묵 역/ 발생생물학/ 라이프사이언스/ 2004년/ 7판/ p.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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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식인/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6&docId=59330842&qb=7KGw66WY7J2YIOuwsOuwnOyDnQ==&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Sy3VCdpySEdssbSJkeRssssssts-011170&sid=CB3JU4cEhQ1Apgj9oltsDA%3D%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