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헌법_사랑할 자유와 결혼
- 최초 등록일
- 2016.06.05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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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 로마 신화를 통해 사랑관과 결혼관에 대해 서술한 레포트입니다. (A+받았습니다.)
목차
A. 들어가기
B. 풀어내기
Ⅰ. ‘집착’도 자유로운 사랑으로 용인될 수 있는가?
Ⅱ. ‘욕심’으로 점철된 사랑이 이어질 수 있을까?
Ⅲ. 이상적인 사랑의 방향에 대한 탐구
C. 끝맺기
본문내용
들어가기
‘사랑’은 과연 언제부터 인간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졌을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의 역사 속에서 사랑에 대한 기록은 빠지지 않는다. 양귀비와 당 현종의 사례처럼 사랑은 한 나라를 멸망시키기도 할 만큼 인간에게 강한 영향력을 끼쳐왔기 때문이다.
서양의 대표적인 신화인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역시 사랑이라는 소재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고대인들의 사랑관이 투영된 이 신화에서 신과 인간들은 다양한 사랑의 방식을 보여주며, 그 사랑이 어떤 방향이었는가에 따라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기도 하고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기도 한다.
이 글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의 사랑 관련 일화들을 살펴보며, 다양한 사랑의 방식과 결과를 살펴볼 것이다. 특히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 빈번하게 등장하는 사랑 방식인 ‘집착’과 ‘욕심’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이들이 가지는 문제점을 살펴보겠다. 그 뒤에 이러한 문제점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이상적인 사랑의 방향에 대해서도 탐구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김원익, 『신화, 세상에 답하다』, 바다출판사, 2009
토마스 벌판치, 『벌판치의 그리스 로마 신화』, 이윤기 옮김, 창해,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