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지도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6.04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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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처드 니스벳 교수가 쓴 <생각의 지도> 는 여러 면에서 흥밋거리이다. 동양인과 서양인의 사고방식의 차이를 이 책만큼 여러 실험을 통한 분석을 통해 독자에게 소개하는 책이 드물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책은 읽기에도 아주 쉬웠다. 세계화 시대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점점 외국인을 만나게 될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함께 일해야 하기도 하다. 만약 우리가 서양인과 함께 일하게 되었을 때, 그들의 사고 방식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여러 부작용을 낳을 것이다. 그는 동양과 서양의 사고 방식 차이가 생긴 기원을 ‘자연을 대하는 태도’ 에서부터 찾는다. 서양의 대표 문화인 ‘그리스 문화’ 는 자연을 분석해야 할 대상으로 바라 본 반면, 동양의 대표 문화인 ‘중국 문화’ 는 자연을 우리와 함께 우주를 구성하는 전체의 일부로 바라 보았다. 따라서 그리스 인들에게 자연은 인간과 대립되는 연구 대상이지만 중국인들에게 자연은 인간과 상호 협력하는 우주의 일부이자 전체가 되는 것이다. 이런 사고 방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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