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쿤데라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분석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6.06.02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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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밀란쿤데라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제1장 가벼움과 무거움
3. 제2장 영혼과 육체
4. 제3장 이해받지못한말들
5. 제4장 영혼과 육체
6. 제5장 가벼움과 무거움
7. 제6장 대장정
8. 제7장 카레닌의 미소
본문내용
[들어가며]
처음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을 때에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설명과 더불어 시대적 상황과 가벼움과 무거움에 대해 알고 나니 새로운 부분도 보이게 되었다. 1학년때부터 늘 주위에서 많이 들어보고 읽어도 봤던 책이지만, 다시 볼 때 마다 새로운 부분을 발견하게 되며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궁금증을 들게 한다.
만약 흥분이 창조주가 재미삼아 즐기는 기계장치라면, 사랑이란 오로지 우리의 권능에만 속한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창조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사랑에 빠지는 과정도 창조주가 재미삼아 즐기는 기계장치라면? 어떨까? 이 질문은 또한 키치에 반하는 질문인것일까?
중심 주제인 가벼움과 무거움에 대해서 4명의 등장인물들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그 의미를 정확히 알려고 노력하였다.
제 1장. 가벼움과 무거움.
토마시와 테레자가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1부의 첫 내용은 니체의 영원한 회귀 사상으로 처음 읽는 독자들을 혼란에 빠트린다. 토마시는 가볍게만 사려고 하는 인물이다. 토마시는 가벼움 그 자체이다. 하지만 그가 사랑하는 테레자는 인생은 한 번 뿐이니 무겁게 살겠다는 인물이다. 그녀는 무거움이지만, 토마시는 그런 테레자를 사랑한다. 테레자는 마치 송진으로 칠해져 방수 처리된 바구니에 들어가 강물에 버려진 아이이며 잠을 재워 줘야 한다. 테레자가 토마시의 다른 여자들로 인해 열 손가락을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아픔을 느낄 때 같이 아픔을 느끼며 테레자의 손가락을 핥아준다. 토마시에게 테레자는 아이이다. 그래서 토마시는 다른 여자들처럼 쉽게 테레자에게 등을 돌리지 못한다. 하지만, 토마시는 테레자를 사랑하지만, 자신의 가벼움을 버리지는 못한다. 그래서 계속 사비나를 만난다. 사비나는 가벼움으로 대표되는 인물이다. 테레자는 이런 토마시에게 상처받고 희망이 없는 체코를 떠나기로 한다. 그래서 그들은 스위스로 망명을 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