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복지란
- 최초 등록일
- 2016.05.25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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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학년으로 올라오면서 ‘복지’에 관해서 더 심도 깊은 내용을 배울 것에 기대가 가득하다. 그 기대의 첫 번째 과제는 바로 ‘내가 생각하는 복지’ 라는 주제로 짧지만 1년간의 배움을 토대로 나름대로의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복지’의 개념이다. 문헌에는 서양적인 개념과 동양적인 개념이 설명되어 있는데, 이 모두의 공통적인 개념은 평안히 잘 살아가는 것 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질병과 가난, 굶주림, 전쟁 등으로 일생을 보낸다면 얼마나 불행할까? 그렇다면 스스로 선택해서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태어난 것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답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모든 사람은 평등하며 존엄하고 고귀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변 여건 때문에 그렇지 못하다면 최소한의 삶을 국가가 보장해 주어야 한다. 따라서 복지란 개인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노력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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