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바람직한 인성과 학교에서의 인성교육
- 최초 등록일
- 2016.05.18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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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교사의 바람직한 인성의 특징
2. 교사의 바람직한 인성형성을 위해 교사 후보생들의 교육에서 지향해야 할 내용들
3. 학생들의 바람직한 인성형성을 위한 교사의 구체적인 노력
4. 전공에서의 인성교육
본문내용
1. 교사의 바람직한 인성의 특징
우리가 교사라고 하면 먼저 참된 인성을 가져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시대가 많이 변했다. 교사의 참된 인성을 말하기 보다는 지금의 시대에 맞는 인성이 필요하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다. 과거의 교사의 참된 인성의 표본을 그대로 하기에는 바뀐 시대의 흐름에 너무 뒤쳐진다고 할 수 있다. 학생들이 너무 많이 변했기 때문에 교사도 거기에 맞추어 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지금 시대의 교사의 참된 인성이 어떤 것일까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다.
첫째. 교사는 부모가 아니라 스승이다.
부모님 세대부터 시작을 해 7차 교육과정까지 일 것이다. 당장 부모님 세대만 하더라도 부모님들이 맞벌이를 하시느라 자녀의 학교교육에 많이 신경을 못썼다. 그리고 그때는 교권이 가장 높은 곳에 있었다. 그리고 2000년대 중반인 7차 교육과정까지 교사들은 교권은 어마어마했고 처벌이 아니라 교사들은 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대했고 가벼운 매질은 항상 있었다. 잘못했으면 벌을 받는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부모가 신경을 쓰지 못하는 부분들에 교육을 한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와서는 분위기가 확 변했다. 시대가 완전히 변한 것이다. 학생들에게 가벼운 회초리만 들어도 학교는 난리가 나기 시작했다. 정확히 말하면 학생들, 그리고 부모들이 난리가 난 것이다.
그때부터 교권은 높은 곳에서 조금씩 내려오기 시작했으며 교사의 역할에 대해 고민을 해 봐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교사는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해주는 스승의 역할에 조금 더 정성을 쏟아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시대의 흐름이며 숙명이 되어버린 것이다.
둘째. 교사는 리더이다.
교사는 학생들을 이끌어 가는 리더이다. 본인의 리더십이 학생들을 좌우 할 것이며, 학생들에게 믿음을 줄 것이고, 신뢰를 얻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리더는 자신만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 이는 리더의 가장 큰 덕목이며, 교사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