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선거체제
- 최초 등록일
- 2016.05.13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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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 클라우드의 정의
2. 클라우드의 핵심 기술
3. 클라우드의 구분
4. 클라우드의 장단점
5.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III. 결론
본문내용
● 서론
북한 출신 대통령이 나온다는 것은 상상할 수 도 없을 것입니다. 롤프 마피엘 주한 독일대사는 남북통일을 준비하려면 평양 출신 대통령과 국무총리릐 출현을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의 마음의 준비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독일이 통일된지 25년쯤 되었는데 독일의 대통령과 총리가 모두 동독 출신이라고 합니다. 2005년 동독 출신의 앙겔라 메르켈이 총리로 선출되어 지금까지 연임하고 있고, 2012년 동독 출신의 요하임 가우크가 대통령으로 선출되면서 최초로 동독 출신 대통령과 총리가 함께 독일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독일은 통일의 후유증을 극복하면서 동서동간 사회적 통합을 꽤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총리와 대통령 선출 규정은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 많아 꽤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조금 복잡해 보이지만, 매우 견고한 독일의 선거체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독일의 선거체제
독일 선거는 직접선거제도와 간접선거제도를 함께 사용하는 특이한 제도이다. 국민은 2표를 행사할 수 있으며 1표는 지역구, 2표는 정당을 뽑는다
1) 대통령 선거
독일 연방 공화국은 16개가 주가 각자 헌법·정부·재판소를 두는 연방 국가로서, 국가 원수는 임기 5년의 대통령이다. 그러나 대통령의 권한은 명목상에 불과하며, 실권은 총리가 갖는다. 총리는 연방 의회의 과반수를 얻은 자로서,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4년이다. 입법 기관은 연방 상원과 연방 하원로 이루어진 양원제로서 상원은 연방 의회의 의결에 대한 거부권이 없다. 연방 의회 의원은 비례대표제와 소선거구제를 병용한 직접 선거인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로 선출되며, 임기는 4년이다. 현 연방 의회 의원 수는 672명(지역구 배정 초과 의석 때문에 매 총선거마다 총수는 달라진다)이다. 한편 연방 상원은 각 주와 특별시에서 인구 비례에 따라 임명된 대표로 구성되며, 주 정부는 연방 상원을 통하여 연방의 입법과 행정 업무에 참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