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의 원리를 읽고, 9.11 테러와 미국의 패권주의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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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루시퍼 원리｣는 인간의 파괴적 본능인 악의 근원에 대해 묻고 있으며 이를 통한 인간 역사의 원동력에 대해 작가의 독특한 관점으로 파헤치고 있다. 사회는 유기체처럼 행동하는 집단인 초유기체이며 이는 밈(문화, 사상)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러한 초유기체는 더욱 팽창하기 위해 서열을 이루며 서로 경쟁하고 이러한 경쟁을 통해 집단은 진화한다. 이러한 진화과정을 통해 자연은 자신의 창조 계획을 실현시켜 나간다. 이러한 작가의 관점에서 중요한 개념은 초유기체, 이를 이루기 위한 사상 등의 밈, 서열 이라는 세 가지 요소이다. 그의 관점에 입각하여 세 요소 중 특히 초유기체와 밈에 초점을 맞춰 9.11 테러와 미국의 패권주의에 대해 재조명, 재해석하고자 한다.
2001년 9월 11일 미국의 세계무역센터와 펜타곤에 무서운 테러 공격이 일어났다.

참고 자료

루시퍼 원리, 9.11 위대한 기만, 전쟁중독, 무시무시한 사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