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 영화 감상문 ; 마션의 줄거리와 비평

소개글

2015년의 개봉작 영화 '마션'을 보고 난후의 감상문입니다.

줄거리는 아마도 제가 작성한 내용을 참고하면 뼈대는 충분히 잡힐 것으로 여겨지며,
이에 대한 감상과 비평도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토대로
내용의 흐름과 맞추어서 다각도로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가장 적당한 용량으로 작성한 보고서가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내용
2. 감상과 비평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SF의 모험물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아마도 마션은 최근에 나온 작품 중에서 손을 꼽을 만하다. 나의 경우는 이 영화를 보기 전에 화성에 주인공이 홀로 갇혀 있기에 혹시나 보는 내내 심심하거나 지겹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했다. 하지만 주인공인 마크가 화성에서 기발한 생존전략을 짜기도 하고, 일기체의 셀프 동영상을 찍는 장면이 나름대로 흥미를 유발시켰다. NASA와의 교신을 통한 그들의 반응 및 마크를 돕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장면이나 화성을 같이 탐사하던 동료들이 보여준 의리는 보는 내내 감동을 느끼게 했다.

II. 본론
1. 내용
아레스 3탐사대는 화성에 도착하여 거의 한달 정도 머물면서 다양한 탐사를 통한 연구를 할 계획이었으나 안타깝게도 거센 모래바람이 몰아치는 바람에 그 계획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탐사대원들이 모두 우주선으로 집결했지만 주인공인 마크는 그들이 아무리 찾아도 발견되지 않았다. 모래바람이 워낙 거센지라 우주선이 다시 이륙해야 했고, 마크는 생사불명의 상태로 화성에 남겨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주제를 아는 관객들은 여기서부터 마크의 화성에서의 탈출기가 시작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주선이 이륙한 후에 마크는 모래의 틈 사이로 빠져나왔고 파편이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쉽게 움직이지 못했던 것이었다. 그도 우주선의 동료들이 이미 자신만을 남겨 둔 채 떠나간 것을 알게 되고 원래 동료들과 함께 탐사기간 동안에 머물기로 한 우주기지로 들어가서 몸속의 파편을 뽑아내고 앞으로 혼자서 살아나갈 방안을 고민하게 된다.
그는 동영상으로 자신의 하루하루의 생활에 대하여 기록을 남기는데 그것은 혹시나 자신이 화성에서 죽게 될 경우에 다음 탐사대가 왔을 때 그들이 자신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지구도 아닌 화성에 홀로 남겨졌지만 혼자서 동영상으로 이야기 하는 모습은 꽤 긍정적인 모습이었다. 아마도 그가 그러한 성격의 소유자이기에 화성에서의 긴 시간을 버텨낼 수 있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