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문화속의음악 공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5.06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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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음악 과제를 하기 위해서 경성대에 있는 재즈카페에 가려고 했었다.
경성대에 도착해서 카페를 찾았는데 문이 닫혀 있어서 다른 공연을 찾아 부산 국립국악원에 갔다.
매주 화요일마다 화요 공감 무대를 하는데 이번 주의 공연은 제 167회 동해안 별신굿이었다.
늦게 도착해서 첫 번째 굿은 보지 못 하고 할머니께서 인터뷰 하는 것부터 봤다.
우리가 들어갔을 때 곰보무당이라고 불렸던 김영희 할머니께서 인터뷰를 하고 계셨다.
할머니께서 경북에는 굿이 많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기장 굿을 먼저 배웠다고 한다.
아버지가 100명 중 1명 날까 하는 인재라고 했다. 굿은 음력으로 치고 짧게는 3일에서 길게는 일주일까지 한다고 한다.
굿 하는 데에 비용이 많이 드는데 겨울에는 난로 불도 필요하고 멀리서 오는 사람 경비를 다 마을에서 부담한다고 한다.
그래서 기장에서 굿을 많이 하는 6개 마을에 1년에 3000만원 굿 하는 비용을 지원해준다고 한다.
그 마을들은 6년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굿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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