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감상문, 서양철학의이해
- 최초 등록일
- 2016.05.02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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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이 시간에 처음 큐브라는 영화를 봤다. 그전에는 그저 인간의 잔인함과 인체모형의 적나라함을 사용하여 만든 피튀기는 공포영화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강의실에서 영화를 보고, 영화에 대하여 찾아보면서 이 영화가 그저 한 여름을 위한 공포영화는 아니라고 느꼈다.
처음과 다른 생각으로 영화를 바라보면서 나는 영화를 보면서 세가지 의문이 들었다.
1. 왜 감독은 똑같은 크기의 큐브를 합친 거대한 큐브로 배경을 잡았을까? 그것도 움직이지만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는 큐브로.
2. 하고 많은 사람들 중 의사, 경찰, 건축가, 여학생, 범죄자, 자폐아, 그리고 스님. 왜 이 일곱사람만 중점적으로 화면에 담았을까?
3. 감독이 이 영화를 만듬으로써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걸까?
우선 영화의 배경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복잡하다. 똑같은 크기의 큐브들로 얽히고 섞인 거대한 하나의 큐브, 큐브들마다 각각 새겨져 있는 일련번호들과 규칙이 있는지 조차도 알 수 없는 각 큐브들의 색깔. 아무 생각 없이 봐왔던 큐브들을 영화 속 인물들이 살아 나가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며 여러가지 수학법칙과 연관시켰을 때, 나는 우선 외관적인 면을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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