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피 플라이트'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4.29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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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해피 플라이트’라는 이 영화의 스토리는 크게 특별하거나 독창적인 스토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영화는 다른 공항 관련 영화와는 다르게 스릴러도 아니고 액션도 아닌 코믹이다. 공항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사실적으로 다루었다고 볼 수 있다. 초보 승무원인 ‘에츠코’와 기장 승격 최종 비행을 앞둔 부기장 ‘스즈키’를 중심으로 호놀룰루행 비행기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초보 승무원인 ‘에츠코‘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랐지만 곧 그 즐거움은 싹 잊힌다. 여기저기 진상 손님들에 실수를 연발하는 ’에츠코’는 결국 선배에게 꾸중을 듣는다. 그래도 비즈니스석 디저트를 ‘에츠코’가 만들면서 ‘에츠코’의 비행은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부기장인 ‘스즈키’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기장‘하라다’와의 비행에 잔뜩 긴장한다. 두 사람은 비행 전부터 모자에 관한 의견 충돌이 있었다. 그러나 비행을 시작하고는 ‘하라다’가 ‘스즈키‘에게 조종을 맡기고 ’스즈키‘를 믿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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