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 최초 등록일
- 2016.04.27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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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 건물은 멋있는 겁니까?”라고 이 책의 작가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흥미로운 시작에 나는 생각보다 편안하게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건축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쓰여 있었다. 어려운 건축적인 지식도 필요 없고, 어려운 건축용어나 표현이 있다고 하더라도 작가가 모두 다 쉽게 설명을 해 놓았다. 작가는 시작부터 건축설명에 들어가지 않았다. 점을 찍고 선을 긋고 벽을 만들어 공간을 표현한다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건축물의 비례감, 꺾임과 굽이침, 건물을 짓는데 필요한 재료들... 이러한, 우리가 보고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고 나서 건축물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작가는 건축표현에 있어서 중요한 것들을 우리가 대체로 지나다니면서 쉽게 볼 수 있는 서울의 건축물로 설명을 한다. 물론 나는 서울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대체로 눈에 익지 않는 건물들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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