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에 관한 고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6.04.25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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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레포트는 과학과 의술이 발달한 현대에 와서도 바이러스에 의해 죽는 사망자가 이렇게나 많이 발생하며, 효과적인 예방이나 치료가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는가에 대해 조사하였다. 특히 바이러스 중에서도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해 더 집중적으로 조사하였다.
목차
Ⅰ. 서론
1. 바이러스와 인류
Ⅱ. 본론
1. 바이러스를 막기 어려운 원인- 바이러스의 변이
1) 바이러스의 구조와 특징
2) 바이러스의 복제
3) 바이러스 변이
4)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변이
Ⅲ. 결론_정리 및 인류의 해결 방안
본문내용
바이러스는 스스로 물질 대사를 할 수 없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따라서 숙주 세포를 정하여 그 세포를 통해 자신과 같은 바이러스를 생산해낸다. 이 과정에서 숙주 세포가 손상되어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2) 바이러스의 복제
1)에서 언급했듯이 바이러스는 스스로 물질 대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숙주 세포의 힘을 빌려 자신을 복제한다. 이 과정을 조금 자세히 살펴보자. 세포는 외부의 신호를 받아들이 위해 자기 세포막의 표면에 수용체라는 단백질을 드러내놓는다. 바이러스 표면에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있는데 바이러스를 복제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은 대상으로 삼은 숙주 세포의 세포막에 있는 수용체 단백질과 결합한다. 그리고는 세포와 융합하는 단계를 거쳐 숙주 세포에 침투한다. 침투한 바이러스는 자신의 유전정보를 숙주 세포 안으로 침투시켜 그 안에 있는 세포 소기관을 통해 자신의 유전 물질을 복제하여 증식한다.
3) 바이러스 변이
지금까지 우리는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또 바이러스는 어떻게 증식하는지를 살펴보았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바이러스는 스스로 증식할 수 없는 세포이기 때문에 숙주 세포의 힘을 빌려 증식한다는 내용이었다. 여기서 모든 생물은 자신을 보호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숙주세포가 자신의 몸에 들어와 자신을 변형시키고 파괴시키는 바이러스를 가만히 놔둘리 없다. 한 번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숙주는 그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체계를 발달시키고, 그 면역에 의해 바이러스는 힘을 잃고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이번에는 바이러스가 그 면역에 대항하여 살아남으려고 하고 이 과정에서 바이러스는 변이라는 생존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그런데 이 변이가 너무나도 불규칙적이고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이 힘들게 된다. 변이의 종류에는 소 변이와 대 변이가 있다. 소 변이는 단순히 숙주 세포의 면역 체계에 혼란을 주어 항체가 바이러스를 쉽게 없애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지만, 대 변이는 다른 종까지 감염시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실제로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 재앙이라고까지 불렸던 스페인 독감이나 아시아 독감은 바이러스의 대 변이에 의한 것이다.
참고 자료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1, 2, 2008., 아이세움
[https://ko.wikipedia.org/wiki/%EB%B0%94%EC%9D%B4%EB%9F%AC%EC%8A%A4]
https://ko.wikipedia.org/wiki/%EC%9D%B8%ED%94%8C%EB%A3%A8%EC%97%94%EC%9E%90
"Influenza repli stages" by Aisia - 영문판 http://en.wikipedia.org/wiki/File:Virus_Replication_large.svg. Licensed under GFDL via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D%8C%8C%EC%9D%BC:Influenza_repli_stages.png#/media/File:Influenza_repli_stages.png
[https://www.youtube.com/watch?v=25GL3OC3FTA바이러스]
[http://m.hankooki.com/app/paper/pdfView.php?pdfKey=hk20140203A19&num=1]
[http://dlibrary.dongascience.com/infographic/infographicView/S200403N035]
정성욱, 2004년 2월 26일, 디지털타임스
http://cms.daegu.ac.kr/sgpark/microbiology/%EB%B3%91%EC%9B%90%EC%84%B1%20%EB%AF%B8%EC%83%9D%EB%AC%BC.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