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6.04.25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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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베로니카가 죽음을 대하는 태도 변화
2. 빌레트에서 깨닫게 된 진정한 삶
3.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와 같은 주제의식 작품 비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는 한 여자가 24살의 나이에 자살을 결심을 하게 되고 그 후
정신병원에 입원한 시간동안 자신의 삶의 의미를 되찾게 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연금술사>로 더 잘 알려진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이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죽음과 삶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고 대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처럼 그도 청소년기에 정신병원에 세 번이나 입원한 적이 있다. 세 번이나 입원을 했던 까닭에 정신병원이라는 세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고 병원에서 나오면서 그는 정신병원에 대한 이야기를 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본 책 33 쪽.
그래서 그는 시한부 삶의 벼랑에서의 죽음과 광기의 이야기를 소설로 풀어 낼 수 있었으리라.
‘삶의 유일한 계획은 살아있는 동안 죽는 것이며 죽는 날까지 살아있는 것이다.’이는 작가 코엘료의 인생 좌우명이다. 그의 좌우명은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에 아주 잘 표현되고 있다. 즉, 코엘료가 생각하는 죽음과 삶은 곧 내일 죽을 것처럼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고 죽는 순간까지 그렇게 살다 가겠다는 의미이다. 그러한 코엘료의 생각이 주인공인 베로니카에게 그대로 투영되어 그려지고 있다.
본고에서는 죽음에 대한 주제를 바탕으로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에 드러난 주인공과 정신병원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인식변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책에 드러난 작가의 죽음관과 유사한 작품들의 비교를 통해 죽음에 대한 관점에서 책을 자세히 분석해 보았다.
Ⅱ. 본론
1.베로니카가 죽음을 대하는 태도 변화
①선택한 죽음 - 무의미한 삶으로부터의 탈출구
1997년 11월 21일 베로니카는 세들어 사는 수녀원의 방을 깨끗이 청소를 하고 난방을 끄고 이를 닦은 다음 침대에 누워 수면제 네 통에 든 알약을 한 알씩 입안에 넣는다. 본 책 9쪽.
영화나 티비에서 보여지는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처지를 잊으려 술을 잔뜩 마신 다음 자신의 정신조차 추스르지 못한 상태에서 약을 먹고 자살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