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기술론] 집단프로그램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6.04.23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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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실천기술론에서
집단프로그램에 관해 작성했던 과제 여기도 올립니다~!
자세한 구성은 목차 참고해주세요!
목차
1. 프로그램 소개
1) 프로그램 이름
2) 프로그램의 필요성 및 목적
3) 목표
2. 서비스 대상 및 일정
1) 서비스 지역
2) 서비스 대상
3) 진행일정
4) 장소
3. 실행계획
4. 평가방법
<부록 1> 매회기 소감문
<부록 2> 5x5 빙고 판
<부록 3> 영화대본
<부록 4> 만족도 조사 설문지
<부록 5> 자기평가지
본문내용
1. 프로그램 소개
1) 프로그램 이름
청소년의 올바른 언어사용프로그램 “세종대왕님 이제 웃으세요.”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올바른 언어사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써, 평소 자신의 언어 사용을 인식하고 비속어와 은어가 청소년 언어가 되어버린 현실에서 고운말을 쓰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언어를 상징화하는 ‘세종대왕’을 찡그린 표정에서 웃는 표정으로 변화시킴으로써 그들의 언어도 은어와 비속어가 아닌 올바른 언어습관을 가질 것을 전망하며 표기하였다.
2) 프로그램의 필요성 및 목적
21세기 인터넷이 발달하고 언론의 대중화에 따라 청소년이 성인들의 언어를 따라하고 자신들만의 언어를 만들어 쓰는 현실이 되어버렸다.
최근 국어국립원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초등학생의 97%가 ‘짱’, ‘찌질이’, ‘쩔다’ 등의 비속어를 사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고등학생의 비율은 99%로 나타났다. 그리고 초등학생의 경우 60.7% 중고등학생의 경우 80.3%가 욕설, 협박, 비하, 저주 등 공격적인 언어 표현을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 ‘안습’, ‘죽빵치다’, ‘레알’ 등의 은어나 유행어 사용비율도 마찬가지로 초등학생의 경우 97%, 중고등학생의 경우 100%로 나타났다.
더욱이 고등학생 교사의 86%는 학생들과의 대화에서 이러한 비속어나 은어 사용을 접한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의 비속어와 은어 사용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최근 청소년들의 언어생활을 관찰해보면 비규범적인 언어 사용이 지나쳐 일상 언어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언어 사용 문제가 매우 심각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인터넷과 휴대전화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온라인 게임, 메신저, 휴대폰 문자 메시지 등에서 이루어지는 통신 언어는 은어 및 유행어의 사용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언어 규범 파괴를 일으켜 세대 간 소통의 장애를 가져오는 수준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게다가 공격성이 심한 욕설이 아무렇지 않게 사용되고 있어서 언어폭력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공격성이 있는 심한 욕설은 물리적 폭력 못지않게 상대방의 정신적 공황과 심리적 불안을 야기하는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김승용, 2002)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