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1 감상문-건축 설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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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교수님이 과제를 내주셨을 때 다이하드1 개봉년도를 찾아 보았다. 1988년 무려 내가 태어나기도 전의 영화를 구할 수나 있을까? 라는 의문과 함께 그날 바로 처음으로 다이하드1을 보게 되었다. 옛날 영화이기 때문에 그래픽 이나 촬영기법이 지금 영화들과는 많이 다르고 재미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정말 옛날 영화가 맞는지 의심 될 정도로 정말 재밌게 봤다. 다이하드가 지금 4까지 나온 상태에서 왜 계속해서 사랑받는 영화인지 알게 되었다. 영화를 재밌게 본 뒤 이제 과제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영화를 보면서 영화 시간대 별로 건축 설비와 관련된 것을 찾아보게 되었다.

<중 략>

22분경에는 배관을 모두 전기톱으로 자르면서 통신을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건물내의 전등은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으나 주인공이 쓰던 전화가 끊겼기 때문이다. 또 극 초반에 건물주인 조 타카기가 아직 다 지어지지도 않은 건물이라길래 의아했는데 맥클레인이 도망간 32층을 보니 그 의미를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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