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음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4.18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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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작성한 음악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아르고나이제 - 비제
2. 검은 눈동자 - 러시아 민요
3. 여학생 왈츠 - 발터터이휄
4. 카프카즈 풍경 - 이바노브
5. 야상곡 - 쇼팽
6. 뉘랜브르크의 명가수 - 바그너
7.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 요한 스트라우스
8. 뱃노래 - 차이코프스키
9. 콘체르토 론도 - 모차르트
본문내용
1. 아르고나이제 - 비제
맨 처음으로 들은 곡이라 그런지, 기억에 많이 남는 곡이다. 스페인과 에스파냐의 지방색이 드러나는 곡이었다. 오보에의 묘한 소리가 돋보였고, 멋진 곡이었다. 온 몸이 짜릿짜릿하게 떨린다고 할까? 다시 들어보고 싶어 인터넷을 뒤졌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인지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말았다. 아쉬웠다.
2. 검은 눈동자 - 러시아 민요
원래 짚시 소녀의 노래라는데 이제는 러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불린다고 한다. 그만큼 가사도 다양하고, 연주형태도 다양하다고 한다. 노래를 들어보면, 뭐랄까, 참 ‘오묘하다’는 느낌이 든다. 솔직히 이 곡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노래가 느렸다가 빨라졌다가 했는데, 그나마 빠르고 활발한 부분이 더 좋았다. 그런 점에서 느릿느릿 끄는 시작보다는 끝이 더 인상적이고 좋다.
3. 여학생 왈츠 - 발터터이휄
내가 좋아하는 활발한 느낌의 곡이다. 음악의 시작부터 파티장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화려하고 생기발랄한 곡이다. 정말 이 곡의 설명 그대로 학생들의 생기발랄하고 싱그러운 웃음을 잘 표현한 듯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