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변증 원인, 병태생리, 증상, 관리
- 최초 등록일
- 2016.04.09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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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원인
(1) 알코올성 간질환
(2) 바이러스성 간염
(3) 자가면역성 간염
(4) 지방성 간염(=지방간(fatty liver))
(5) 약물과 독성물질
(6) 담즙성 질환
(7) 대사성/유전성 질환
(8) 심혈관질환
2) 병태생리
3) 증상
(1) 위장관계의 변화
(2) 신경계의 변화
(3) 피부계의 변화
(4) 기타 증상
4) 관리
(1) 복수의 관리-체액조절
(2) 출혈 관리
(3) 문맥계 간성 뇌질환의 관리
(4) 대상자 교육
본문내용
1. 간경화증 Liver cirrhosis
- 간경화 : 간 전체에 상흔조직이 발생한 것
1) 원인
- 주원인 : 간 염증(만성적인)으로 인한 괴사
- 가장 흔한 원인 : B형간염
(1) 알코올성 간질환
- 알코올(간세포에 직접적인 독성효과)섭취 → 간세포 퇴행 → 간에 지방, 백혈구, 림프구가 침투하여 간 커짐 → 염증성 과정은 감소, 간세포 파괴 진행 (초기 : 섬유아세포 침윤, 콜라겐 형성 ⇒ 상흔 생김 / 영양분 부족, 알코올 반복 섭취 시 : 상흔조직 간 전체로 퍼짐, 간세포 괴사 ⇒ 간에 섬유조직 침윤)
- 음주 중단 시 : 지방침윤과 염증은 호전
- 간경화를 일으킬 수 있는 알코올의 양 : 개인과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음
(2) 바이러스성 간염
- 간경화증의 가장 흔한 원인 : B형 간염 ⇒ 염증과정이 서서히 간조직을 손상시켜 간경화 증을 일으킴
- C형 간염 : 만성 질환, 장기간에 걸쳐 간의 상흔조직을 진전시킴, 간경변으로 진전되기까지는 보통 10년 정도가 걸리고 만일 음주를 한다면 더 빠르게 악화됨
(3) 자가면역성 간염
- 감염성 질환 아님
- 면역체계의 문제 → 자가항체(antoantibodies)를 많이 생산 → 간에 염증을 일으킴 → 만성염증으로 간이 섬유화됨 → 간경화 초래
(4) 지방성 간염(=지방간(fatty liver))
- 간에 지방과 콜레스테롤 침착 → 만성염증 일으킴 → 간 손상시키거나 섬유화됨 → 간경화 초래
- 위험 요소 : 비만, 높은 지질수준
(5) 약물과 독성물질
- 약물, 양용식물(herbal supplement), 독성물질 등이 간을 손상시켜 간경화를 일으킴
(6) 담즙성 질환
- 담즙의 정체, 염증 혹은 광범위하게 퍼진 간섬유화 등으로 인해 담즙의 흐름이 막혀 생김
- 담즙성 간경화증은 두가지 형태로 나타남
① 일차적 담즙성 간경화증(Primary biliary cirrhosis, PBC)
: 간의 작은 내관이 서서히 파괴되어 담즙분비가 방해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