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발달사에 관해 논하라
- 최초 등록일
- 2016.04.09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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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이 하늘을 날고자 하는 꿈은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지만 정작 비행기라는 개념이 생긴지는 이제 210여년정도가 되었다.
옛 고대의 전설로도 하늘을 날고자하는 희망이 보이는데 고대그리스 신화의 다이달로스와 이카루스를 예로 들수있다. 크레타의 왕비 파시파에가 소의머리와 사람의 몸을가진 미노타우로스를 낳자 수치심을 느낀 미노스왕은 다이달로스에게 미노타우로스를 영원히 가둘수있는 미궁인 라비린토스를 만들게 했다. 그 대신 미노타우로스에게 매년 7명의 소년과 소녀들을 제물로 바쳣다. 이 사실을 안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가 미궁속으로 들어가서 미노타우로스를 처치하고 나오는데, 나중에 다이달로스가 테세우스가 미궁을 탈출하는데 도움을 줫다는 사실을 알게 된 미노스왕은 다이달로스와 그의 아들 이카루스를 미궁속에 가두게된다. 다이달로스와 이카루스는 미궁에 떨어진 새의 깃털과 밀랍으로 날개를 만들어 탈출하던중 너무높이날아 열에 밀랍이 녹아 추락한다는 내용이다. 이처럼 먼 옛날부터 인류는 하늘을 날고 싶어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항공역사 초기에는 새가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이것을 비슷하게 만든 오니솝터라는 새처럼 날개를 위아래로 흔들면서 날던 비행기로 날아보려고 하엿으나 사람과 기계의 무게를 띄울만큼 크게 만들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했다.
그 다음에 나온것이 열기구인데 1783년 몇몇 항공인들이 공기보다 가벼운 기구로 비행을 시도햇으나 기구는 바람이 불지 않으면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없었기 때문에 그다지 실용적이지 못햇다.
그러던중 19세기 전환기에 조지 케일리 경이 현대 의 비행기와 매우 비슷한 비행기를 설계했다. 1804년 손으로 던져서 날리는 글라이더 모델을 제작했는데 현대 항공기의 형상을 갖춘 첫 번째 비행기로 평가 받는다.
항공기의 진화는 1799년 조지 케일리의 비행기 아이디어부터 시작되었다. 조지 케일리는 1799년 처음으로 고정된 날개의 비행기를 생각해 냈으며, 1804년 처음으로 성공적인 모형 글라이더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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