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가면
- 최초 등록일
- 2016.04.06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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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문제인식의 시작 - 들어가는 말
대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은 매일 다양한 문제로 씨름한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공통적인 면이 있다. 바로 그들이 고수하는 성경적 신념들은 그들이 관계를 맺는 방식과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일까? 해답은, 우리는 실제로 우리 자신에 대해서 잘 모른다!
감추어진 신념과 관계의 가면이 다른 사람들과 친밀해 질 수 있는 능력을 무력하게 한다.
관계의 가면은 단지 거짓으로 꾸민 겉모양(phony fronts)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 시절에 형성했던 관계 맺는 유형이다.
그 유형은 우리 각 사람의 고유한 태도나 행동이 얽힌 복합체다.
이러한 관계의 가면은 우리가 성인이 되어 살아갈 때 장벽이 되어 좀더 깊이 다른 사람들을 알고 자신을 알리지 못하도록 우리를 방해한다.
우리 속에 있는 관계의 가면을 알아보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우리에 관한 한, 우리가 관계 맺는 방식은 ‘우리가 존재하는 방식 그대로’(just the way we are)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그대로의 우리의 모습에서 어떤 잘못된 점을 보지 못하거나 가면은 그대로 놓아 둔 채 우리 삶의 다른 부분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우리의 관계의 가면은 여전히 남아 있다.
◎ 관계의 가면이라는 견고한 요새
▶ 첫 번째 진실 -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어느 정도는 부정직과 싸우고 있다는 것.
▶ 두 번째 진실 - 다른 사람들의 부정직함은 분명하게 볼 수 있으면서도 정작 자신의 부정직함은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것.
▶ 세 번째 진실 - 성경을 굳건히 믿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생각과 행동의 어떤 부분을 분명하게 볼 수 없는 사각 지대가 있다.
▶ 그 결과 -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자유와 능력이 부족한 주된 이유가 일반적으로 우리 안에 있는 이러한 견고한 요새를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견고한 요새에 대한 세가지 강조점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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