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4.03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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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에는 단순히 과제를 하기 위해 이 책을 알게 되었고, 책의 제목인 “딥스”라는 말도 그저 놀이치료나 무슨 뜻이 있는 단어로 생각을 하였다.
막상 책을 찾아보니 『딥스』라는 책은 너무 두껍지도 않았고 심리학에 대해 관심이 있으면 읽어보면 좋은 책인 것 같았다.
이러한 종류의 책을 읽는 것은 처음이여서 그런지 낯설기도 하였지만,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이는 이로 인해서 나의 자아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아이가 아기였을 때부터 능력과 성취를 중시하던 부모의 섣부른 기대에 가로막혀 숨어버린 아이가 ‘놀이치료’를 통해 자기를 발견하여 행복하고 유능해진 소년으로 성장한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책이다.
이 책 안에서의 딥스는 정신지체라고 의심하게 될 정도로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행동을 보인다.
유치원 안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며, 모든 사람들을 적대시한다.
또한 손을 빠는 등 퇴행현상을 보이며, 책상 밑이나 구석에 들어가 있는 것이 다반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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