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칠현
- 최초 등록일
- 2016.04.02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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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곱 엘리트의 등장
1) 일곱명의 엘리트, 그들은 왜 등장한 것 인가?
2) 일곱 엘리트, 도대체 누구인가?
2. 일곱 엘리트의 대나무 숲, 그곳은 어디 인가?
1) 대나무 숲, 그곳은 어디인가?
3. 일곱 엘리트, 그들의 일생은 어떠한가?
1) 각자 독특한 색을 가지고 있는 일곱 엘리트
2) 죽림칠현의 대장으로 총명했던 완적
3) 음악과 문학에 유능한 그리고 솔직함에 죽음을 맞이한 혜강
4) 절교의 편지를 받은 산도
5) 주량을 알 수 없는 애주가 유영
6) 재물을 탐해 세상에서 벗어나려한 왕융
7) 우정을 떨쳐내지 못한 향수
8) 출세를 뒤로하고 사랑을 선택한 완함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일곱 엘리트의 등장
1) 일곱 명의 엘리트, 그들은 왜 등장한 것 인가?
명제가 죽은 뒤에 위나라 군사들의 치열한 권력 싸움에서 승리하여 실권을 장학한 “사마의”의 손주인 사마염은 주도면밀하고 잔인하게 적들을 말살하면서 위 왕조의 국가 주권을 억지로 빼앗을 계획을 세웠습니다. 태시 원년이 되어 위 왕조의 국가 주권을 빼앗을 모든 준비가 갖추어지자 사마염이 왕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고, 왕이 된 사마염은 위 왕조를 멸하고 서진왕조를 세웠습니다. 분열과 혼동의 시대였던 위•진의 교체시기에 속세의 그물로부터 벗어난 ‘죽림칠현(竹林七賢)’이라고 불리는 일곱 명의 엘리트가 등장하였습니다.
2) 일곱 엘리트, 도대체 누구인가?
“이들은 언제나 죽림에 모여 술을 마시고 기분전환을 했다. 그래서 세간에서는 그들을 ‘죽림칠현’이라고 부른다.” - [세설신어(世說新語)]임탄편(任誕篇)]
위•진의 교체시기에 정치권력과 같은 속세를 무시하고 대나무 숲에 모여 거문고와 술을 즐기며 하루하루를 보낸 일곱 명의 선비 완적(阮籍), 혜강(慧康), 산도(山濤), 유영(劉怜) 왕융(王戎), 완함(阮咸), 향수(向秀)가 각각 독특한 색을 가지고 혼란스러운 현실을 떠나 속세의 그물로부터 벗어난 자유로운 생활 방식을 추구했습니다.
참고 자료
죽림칠현(竹林七賢) (눈으로 보는 세계 역사 이야기 편, p 25~27. 교원)
[네이버 지식백과] 죽림칠현(竹林七賢)
[네이버 지식백과] 완적 [阮籍] (역사 따라 배우는 중국문학사, 2010. 3. 24. 다락원)
[네이버 지식백과] 혜강 [嵆康] (역사 따라 배우는 중국문학사, 2010. 3. 24. 다락원)
산도 [山濤] (중국역대인명사전, 2010. 1. 20. 이회문화사)
유영 [劉伶] (두산백과)
왕융 [王戎] (중국역대인명사전, 2010. 1. 20. 이회문화사)
향수 [向秀] (중국역대인명사전, 2010. 1. 20. 이회문화사)
[네이버 지식백과] 완함 [阮鹹, ruǎn xián] (중국역대인물 초상화, 한국인문고전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