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AIIB 참여타당성에 대한 평가
- 최초 등록일
- 2016.03.29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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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새로운 국제금융기구 AIIB의 필요성
1) 기존 금융기구들의 한계점
2) ‘新 실크로드’ 건설
ⅱ. 한국이 AIIB 가입 시 잃게 되는 손실
ⅲ. 한국이 AIIB 가입 시 얻게 되는 이익
1) 정치, 외교적 측면
2) 한반도 통일 측면
3) 경제적 이익 측면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2014년 상반기, 대한민국 정부는 중국으로부터 ‘비상임 이사’ 자격으로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IIB, 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가입을 제안 받았다.
2013년 10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 국가 순방 중에 설립을 공식으로 제안한 국제금융기구 AIIB는 2015년 말 정식 출범예정인 국제 금융기구로, 베이징에 본부를 두고 있다.
초기 자본금의 대부분을 중국이 투자하여 500억 달러 규모로 시작된 AIIB의 총 자본금은 각 회원국들의 투자를 받아 1000억 달러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AIIB는 중국, 인도, 파키스탄, 몽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네팔, 방글라데시, 오만, 쿠웨이트, 필리핀, 베트남, 브루나이,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태국, 카타르 등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ASEAN 10개국을 포함한 21개의 최초 회원국들을 시작으로, 2014년 10월 공식으로 설립이 선언되었다.
Ⅱ. 본론
ⅰ. 새로운 국제금융기구 AIIB의 필요성
1) 기존 금융기구들의 한계점
먼저 우리는 기존의 국제금융기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연 AIIB가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을 가져 볼 수 있다.
AIIB의 설립 배경은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투자자금의 부족이다.
오늘날에는 다수의 국제 개발 금융 조직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실상 아시아 지역의 개발 및 인프라 투자에 특화된 금융기구는 사실상 아시아 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 밖에 없다. ADB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수요는 2020년까지 매년 약 730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하지만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의 기존의 국제금융기구들이 공급하는 투자자금은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ADB 내의 구조상, 일본이 가장 높은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미국이 이에 버금가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참고 자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26/0200000000AKR20150326198200002.HTML?input=1195m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324000247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1503/e201503262358207007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