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사회복지 관련 영화 「아이 엠 샘」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16.03.20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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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의 줄거리
2. 영화를 선택한 기준
3. 영화 속에 나타난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관점, 부정적 관점 및 제도
4. 영화 속 사회와 비교한 우리나라에서의 관점 및 제도
5. 결론
6. 느낀점
본문내용
1. 영화의 줄거리
영화의 주인공인 샘은 7살의 지능밖에 갖지 못한 지적장애인이다.
지적장애인인 샘은 레베카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게 된다.
그러나 레베카는 샘과 딸을 두고 사라져버린다.
혼자 남겨진 샘은 딸에게 가수 비틀즈의 노래에서 따온 루시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둘만의 생활을 시작한다.
샘이 루시를 키우면서 이웃집 애니와 샘과 같은 장애를 갖고 있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루시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루시가 자라면서 아빠가 다른 아빠와 다르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되었고 아빠의 지능을 추월해버리는 것을 두려워하여 학교 수업을 일부러 게을리 듣고, 읽을 수 있는 단어도 읽지 않게 되었다.
이로 인해 루시의 학교 선생님을 통해 사회복지기관에서 샘의 가정을 방문했고 샘은 아빠로서 양육 능력이 없다는 재판을 받게 되었다.
루시는 시설로 옮겨지고, 샘은 주 2회의 면회만을 허락받게 된다.
샘은 루시를 되찾기 위해서 엘리트 변호사 리타 해리슨의 사무실을 찾아가게 된다.
변호사 리타 해리슨은 샘의 의뢰를 거절했지만 변호사 동료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무료로 샘의 변호를 맡게 되었다. 지속되는 재판 속에서 샘과 루시는 서로를 그리워하고 함께 살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루시는 양부모의 집에서 살게 되었고 샘은 루시의 양부모 집 근처로 이사하면서 루시를 그리워한다.
서로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모습에 감동하게 된 양부모는 재판에서 샘과 루시가 다시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샘과 루시는 샘의 친구들, 변호사 리타 해리슨 그리고 양부모의 도움을 받으며 함께 행복하게 살아간다.
2. 영화를 선택한 기준
우리는 이 영화를 통해서 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었다.
사회에서 장애인 가족이라 하면 ‘우리는 그들과 다르다, 그들은 불쌍하다’ 등의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다면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있는 우리들은 장애인과 그 가족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더 나아가 어떻게 보아야하는지를 생각해보고자 이 영화를 선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