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를 읽고 <빅터 프랭클>
- 최초 등록일
- 2016.03.19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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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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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악명 높았던 아우슈비츠 유태인 포로수용소에서
수많은 생사의 갈림길을 겪은 후에 기적적으로 살아난 로고테라피의 창시자로 평가받고 있는 심리학자이다.
항상 그의 책에 의문점을 갖게 하고 또 생각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작가!
그의 책 ‘죽음의 수용소’는 무엇을 내포하고 의미하는 걸까?
유대인으로 아우슈비츠 유태인 수용소에 끌려간 프랭클은 비참한 일상과 수 많은 죽음의 고비들 속에서 자신의 존재의 가치와 선택의 자유의지를 깨닫게 된다.
또한 그는 심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로서, 여러 인간의 심리와 반응을 통찰력 있게 관찰하면서도 자신 또한 수용소 포로로서 직접 죽음의 환경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보고 있다.
환경은 불의하고 악하고 비참하다.
한 독일 장교의 손 끝 하나로 좌, 우가 나뉘고 노동력을 제공하지 못하는 90%에 속한 부류는 당장 가스실로 가는 줄로 들어가 그 안에서 죽어 그들의 지방은 비누가 되는 기막 막힌 운명을 살아야했다.
그렇지만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다른 인간들이 좌지우지 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마음의 힘을 그는 깨닫는다.
참고 자료
빅터 프랭클 저(2005). 죽음의 수용소에서. 이시형 역, 청아출판사
빅터 프랭클 저(2005).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 오승훈 역, 청아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