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외과실습일지(실습경험, 자기성찰 비판적사고반영)
- 최초 등록일
- 2016.03.16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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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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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실습경험
아침 7시 출근하자마자 나이트→데이 인계를 듣고, 수간호사 선생님과 라운딩을 돌았다. 의사선생님 회진 도실 때도 따라가서 함께 들었다.
그리고 응급의학과 선생님들 상처소독하실 때도 꾸준히 관찰했다. 신규선생님 투약하실 때도 두 명 씩 나누어 관찰했다.
그리고 9시 special V/S를 측정했는데, SaO2측정하는 휴대용기계가 있어서 그 걸로도 측정했다.
그리고 11시 BST를 10시 45분부터 쟀고 11시까지 마쳐서 11시에는 물리치료실에 CPM에 대해 교육을 들었다. (CPM이란 인공관절수술이나, 인대와 연골의 손상 등의 경우에 관절운동을 돕는 것이 일반적 목표이고 1주차에는 90도, 2주차까지 120도까지 구부려지는 것이 구체적 목표인 자동운동 기계)
또 2시 Pull V/S로 병동전체를 누비며 측정했다.
그러고 나니 시간이 데이→이브 인계시간이 되어 함께 듣고, 간호학생에게 인계도 했다.
자기성찰
(비판적 사고 반영)
실습오자마자 간호사 선생님들 중에 익숙한 얼굴이 보여서 생각해봤더니, 신규 선생님이 고등학교 동창이었다.
그 친구는 제 나이에 대학을 가고 3년제여서 벌써 신규 간호사로 일하고 있었는데, 나는 아직 3학년 간호학생으로 그 병동에서 실습을 하고, 배우고 있다는 사실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당연히 선배고, 선생님이니까 깍듯하게 존칭하며 따랐지만, 나는 과연 목포대학교 간호학과에 와서 정말 간호학생으로서 잘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앞으로 나는 자랑스러운 국립 4년제 간호학과 학생으로 정말 학교에서 배운 것을 그대로 실천하는 전문적인 간호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 전처럼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고 나를 발전시키고, 남들 보다 늦더라도 더 멋진 자리에 멋진 일을 하는 간호사가 되어야겠다.
실습일시 : 2014.05.20
실습장소 : 한국병원 65병동
실습경험
인계를 듣고, 오늘부터는 수간호사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하루에 한 명씩 순서대로 라운딩이나 회진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내 차례가 아니고 내일까지만 실습하는 친구가 보러 갔다.
나는 간호사실에 남아서 신규선생님 액팅하러 가시는 것 따라가서 관찰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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