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 브랜드(PB)를 생산하는 제조업체의 전략
- 최초 등록일
- 2016.03.13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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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유제품군 선정
2. 선정 배경
3. 우유시장 시장 현황
4. 제조업체의 PB 상품 전략
4.1 유통업체의 PB상품 운영전략
4.2 제조업체의 PB대응 전략
4.2.1 협력브랜드 전략
4.2.2 직접적인 판매유통망 구성(유통채널의 확대)
4.2.3 제품 차별화
5. 결어
본문내용
1. PB 대상 산업군 선정
유통업체 브랜드(PB) 생산 납품하는 제조업체 주제를 수행함에 있어 유제품 산업군은 PB를 둘러싼 유통업체와 제조업체간의 협력 갈등의 모습을 가장 잘 표출하고 있는 산업군이다. PB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도도 가장 높은 것이 바로 유제품군으로 우유가 가장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포름알데히드가 우유 에서 검출되었다는 소식이 농림수산부 관계자와 국립수의과학원 조사를 통해 언론에 알려진 이후 시장과 소비자는 적잖은 혼란을 겪었다. 포름알데히드 논란은 시중에 시판중인 4대 우유업체의 샘플조사를 통해 자연속에 존재하는 미량의 수준인 것으로 밝혀진 이후 오해가 어느 정도 풀렸지만 아직까지 소비자들은 의구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여기에 인터넷에서는 매일유업을 겨냥해 포르말린 논란을 경쟁업체에서 의도적으로 제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뉴스를 접한 후 유통업체의 진열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PB상품의 품질에는 과연 이상이 없을까하는 의문도 생겼다. 또한 우유업체들도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유통업체의 PB상품과 브랜드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금번 과제의 주제로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
2. 선정 배경
유업시장은 유가공 식품시장으로써 1차산업인 축산업과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으며 아동들의 성장발육에 필수적인 식품으로 학교급식에서 반드시 공급되는 필수 제품이다.
시유 시장규모도 백색과 가공우유 모두 합쳐 약 2조 5천억 규모로 식품시장에서는 큰 규모이다.
이러한 시장에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자사의 PB상품을 내세우고 우유시장에 뛰어 들었다.
우유시장의 경쟁구도는 복잡하다. 가공유 시장과 발효유 시장, 분유시장 등이 존재하고 제조업체의 구성도 조합원이 실질적인 주인인 서울우유, 학교법인에서 독립사업체로 나온 연세나 건국우유 등 산업전체가 1차 산업인 낙농산업을 유지하고 발전하는 측면에서 정부의 정책적인 고려도 많은 시장중에 하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