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길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3.12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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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다.
친구에게 오천만원이라는 보증을 써준 남편. 빛을 감당하지 못한 친구가 자살해버리고, 사채이자는 무섭게 2억이라는 빛으로 떠맡게 되었다. 평화롭던 가정에는 한 순간에 무너지고 열심히 모아 차렸던 카센터와 집까지 잃게 된다. 그러던 중 남편 지인이 프랑스로 다이아몬드 원석을 운반해주면 400만원을 벌 수 있다는 말과, 다이아몬드 원석을 운반하다가 걸리게 되더라도 세금만 내면 된다는 말에 힘든 가정형편에 생각 할 겨를 없이 승낙하게 된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프랑스로 원석을 운반한 아내. 하지만 그것은 원석이 아닌 마약이었다. 결국 아내는 프랑스에서 마약범으로 몰려 교도소에 수감하게 된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대서양을 건너 12,400km인 지구 반대편 프랑스 외딴 섬 마르티니크 교도소. 지도상으로도 한국과 끝과 끝 먼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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