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이슈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6.03.11
- 최종 저작일
- 2012.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올 초 겨울에 마이클 센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강연을 동영상을 통해 인상 깊게 봤던 기억이 난다. 문득 교육관련 기사를 둘러보던 중 마이클 센델 교수가 연세대학교에 초청강연을 왔다는 헤드라인의 기사를 접했다. 이런 정보를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수업을 빼먹더라도 한번쯤은 가볼만한 특별한 기회였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들었다.
이 기사를 통해 마이클 센델이라는 유명 인사가 한국의 대학교에 왔다는 것을 홍보하려는 것은 아니다. 마이클 센델 교수의 학문적 성향에 대해 호불호를 나타내기 위해 적은 것은 더더욱 아니다.
이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보며 우리나라의 토론문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유익한 기사에 달린 몇몇 댓글들을 보니,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토론 수준이 낮다, 겉핥기식 토론에 얼굴이 붉어졌다.’등등 당시 토론 현장에 대해 비판적인 댓글을 남긴 이들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