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소재에 대한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6.03.10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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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1). 소모사와 방모사의 방적과정에서의 차이점
1-(2). 소모사와 방모사로 제직한 직물의 종류와 그에 따른 물성의 차이
2. 기본삼원조직과 그 변화조직으로 제직된 옷감의 종류
(1)평직
(2)능직
(3)수자직
(4)그 외 변화조직
3. 섬유의 연소성에 대하여 조사하기
본문내용
모 방적사는 크게 소모사(worsted)와 방모사(woollen)로 나눌 수 있다.
소모사는 비교적 가늘고 긴 양질의 양모 섬유만을 평행으로 맞추어 빗질을 반복하여 방적하는 것이다. 또한, 링과 트래블러를 사용해서 연속적으로 정방하며 취급이 용이해 대량생산이 가능한 링정방기가 소모방적에 많이 사용된다. 소모방적은 6단계의 공정을 거친다. (①선모: 품질에 따른 원모의 분류 - ②세모: 선모 후, 비누와 알칼리의 혼합액 즉, 화학적 방법으로 양의 분비물이나 불순물을 제거 - ③카딩: 슬라이버라고도 하며, 씻어낸 양모를 소모기에 걸어서 불순물과 짧은 모를 제거하고 평행상태로 가지런히 함 - ④코밍: 슬라이버에 고운 빗질 - ⑤전방: 알맞은 가늘기로 뽑아냄 - ⑥정방: 적당한 꼬임을 주며 완성)
방모사는 섬유장이 짧은 저질의 양모와 소모방적공정에서 나오는 부스러기 모, 실 찌꺼기(노일,재생모)등을 원료로 엉켜있는 그대로의 양모섬유의 방향을 교착시켜 뮬 정방기(링 정방기도 쓰이지만, 방모방적에는 뮬 정방기가 주로 많이 쓰임)에 걸어 실로 방적된다.
참고 자료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섬유정보센터,
네이버 지식백과,
‘새로운 피복재료학-동서문화원' ,
‘피복재료학-교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