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들의 합창보고서, 흑인음악
- 최초 등록일
- 2016.03.04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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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흑인들의 합창을 보고나서 여성흑인의 가창은 마치 오페라의 대사를 듣고 있는 것만 같았다.
음치, 박치인 나는 여성흑인의 목소리와 발성, 자연스러운 가창, 타고난 기질이 부럽고 본받고 싶었다.
또한, 평소에 노래를 부르는 것보다도 노래를 즐겨 듣는 나는 흑인음악은 그리 즐겨 듣지도 않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재즈와 로큰롤을 위시해서 블루스, 리듬 앤 블루스, 소울, 펑크, 디스코, 레게, 힙합 등이 흑인음악이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여태껏 대중음악의 많은 스타들이 백인이라고 해서 그 음악이 백인들의 것이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래서 이번에 흑인들의 합창을 들어 보고나서 흑인음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알아보았다.
흑인음악은 식민지 시대의 미국에서, 서아프리카에서 온 흑인 노예들 사이에서 생겨난 음악이고, 블루스란 19세기 말 미국 남부의 목화나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던 아프리카 흑인 노예들이 미국이란 새로운 환경에서 만들고 발전시킨 음악이다.
발은 사슬로 묶이고 대화도 금지된 처참한 노동 상황을 반영한 음악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 분위기는 슬프고 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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