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언덕 위의 구름 2권
- 최초 등록일
- 2016.03.02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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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바 료타로 지음. 이송희 옮김. 1991년 10월 24일 명문각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방향
2. 요점
3. 결론
본문내용
1. 방향
2권의 키워드는 활력의 방향이다. 시네유키는 일본 해군으로 시키는 일본 시로 방향을 잡았다. 새로움으로 기존의 방침을 묵살한다. 언덕 위의 구름은 청년에 대한 로망이다. 성장기의 경탄과 아픔 이런 것들 말이다.
세상은 복잡다기하다. 환경에 굴복하면 도대체가 무엇을 해야할 지를 모른다. 제대를 하고 나서 할 게 없었다. 공부는 너무 오래 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 번 해 본 막노동(노가다)은 무척이나 고되었다. 공부로 출세하라는 생각이 주변에서 강요되었지만 출세욕은 있었으되 공부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사회경험을 한답시고 아르바이트 같은 것은 몇 번 해보았으니 내키는 게 없었다. 노래 테이프를 팔아보기도 했는데 그 역시 생각 없이 몸으로 먼저 부딪치는 바람에 삽질만 하고 말았다. 어떤 일을 하던 온 몸을 부딪치는 것(불언실행)은 어리석다는 결론만 얻었다. 누군가의 조언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제목의 책도 읽어 보았지만 무슨 말인지 이해 하지도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