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수도회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6.03.01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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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12세기-13세기 전반적 상황
(1)12세기-13세기의 상황
가.진전되는 도시화
나.새로운 계층의 대두
다.이단들의 성행
(2)탁발 수도회 탄생
Ⅱ.성 프란체스코의 초년시절
Ⅲ.프란체스코 수도원
(1)프란체스코 수도원
가. 발생
나. 발전
(2)프란체스코 수도원의 특징
가. 엄격한 규율과 청빈 생활 강조
나. 은둔하는 수도원이 아닌 함께 사는 수도원
다. 설교중심
(3)수도회의 선교활동과 변화
Ⅳ.프란체스코 수도원이 후대에 끼친 영향
(1) 클라라 수녀회의 수립
(2)중세 사회에의 영향
Ⅴ.소감문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진전되는 도시화
11세기의 농업의 발전으로 인구증가와 경제적 부흥의 결과는 강력한 도시화의 운동이었다. 도시는 작업장이 되었으며, 그곳에서 노동의 분화는 대중적이었고 다양한 수공업자 계층을 양산하였다. 12~13세기가 되면 자본주의적인 방식이 도입되면서 경제가 호황기였다. 도시들은 경제적 교환의 중요한 장소였고 교환의 기본 수단이었던 화폐를 점차 요구하게 되었다. 이렇게 상인들은 화폐제도를 가지게 되었다. 화폐 세계의 중심부였던 도시들은 더욱이 노동 시장의 중심부가 되었으며, 그곳에서 급료를 받는 계층은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해 갔다. 경제 중심부가 되었던 도시는 권력의 중심부가 되어갔다. 주교와 영주라는 전통적인 권력에 대항하여 새로운 인민계급 즉 시민 혹은 성주민은 ‘자유’를 획득하였고 점차 더 많은 특권들을 획득하였다, 그리하여 경제적 사회적 불평등성은 더 이상 출생과 가문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소유와 재산, 토지의 소유, 도시의 건물, 건물세, 화폐 형태에서 근거하는 것이 되었다.
나. 새로운 계층의 대두
중세의 3신분제 사회는 첫째, 기도하는 사람들로 성직자들과 사제들이었다. 둘째, 싸우는 사람들로 기사들, 전사들, 제후들이었다. 셋째, 가장 하위 계층이었던 일하는 사람들로 일반 평민들, 농민들, 수공업자들, 상인들이었다. 이들 가운데 세 번째 계층에 속해있는 상인들은 화폐와 교환의 경제로 변환되어 가는 사회에서 보다 중요하게 부각되었고 확고한 지위를 획득해나가고 있었다. 프란체스코의 부친이었던 피터 베르나도네는 이 계층에 속한 사람이었다, 그는 아싯시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그의 아들 프란체스코가 자신을 상속하고 기사가 되기를 희망하였다. 그러나 그의 가톨릭으로의 개심은 모든 가치를 바꾸고 그가 누리던 특권적 신분을 포기하고 가난을 선택하였다.
다. 이단들의 성행
이러한 사회변화와 함께 도시에서는 기존체재를 부정하려는 운동이 등장하였다. 이들은 물질에 대한 포기는 전반적인 관심을 매우 잘 반영하는 것이었다. 적어도 드러나는 그들의 엄격한 삶의 방식은 매우 감동적이었으며 그리하여 그들의 수는 끊임없이 증가하였고 상당한 세력으로 성장해 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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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 사이트: http://www.ofmkorea.org/franb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