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polar disorder 정신간호 실습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6.02.27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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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가. 서론
1. 문헌고찰
Ⅰ. 정의
Ⅱ. 원인
Ⅲ. 관련장애
Ⅳ. 행동특성
Ⅴ. 진단
Ⅵ. 치료 및 간호
나. 본론
1. 간호사정
Ⅰ. 인구통계학적 자료
Ⅱ. 정신사회적 성장 발달
Ⅲ. 과거병력
Ⅳ. 가족력
Ⅴ. 현재 상태
Ⅵ. 정신상태 검사(MES)
Ⅶ. 대상자의 지지체계
2. 간호진단
#1. 동기부족과 관련된 자가 간호 결핍
#2. 개인의 취약성/비합리적인 자기인식과 관련된 비효과적인 개인대처
#3. 부모역할 장애와 관련된 무력감
#4. 체지방 증가와 관련된 비효율적인 건강유지
#5. 폐쇄적 환경과 관련된 사회적응장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문헌고찰
Ⅰ. 정의
기분 변화는 인간 존재의 자연스러운 부분이다. 기분은 개인의 전반적인 인격과 생활 기능에 일정기간 동안 영향을 미치는 계속적이고 지배적으로 유지되는 정서상태를 말한다. 그것은 지속적인 내적 감정상태이며 보편화된 정서이고 기분과 정서는 동의어처럼 사용되고 있다. 기분에는 적합한 역할 즉, 사회적 교류, 생리적인 각성, 주관적인 지각, 그리고 정신 역동적인 방어의 네가지 기능들이 있다.
두려움, 즐거움, 불안, 사랑, 분노, 슬픔, 놀람과 같은 것들은 인간이 정상적으로 경험하는 다양한 정서반응들이다. 개인은 기분이나 정서상태가 부적하고, 비정상적이거나 건강하지 못한 경우 문제가 발생한다. 슬픔은 상실에 대한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하여 시도되는 건강하고 적절한 반응으로 병리적인 과정이 아니라 스트레스원에 대한 적절한 반응이다. 상실에 직변해서 슬퍼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부적응 상태이다.
기분장애란 일정기간 우울하거나 들뜨는 기분의 장애가 주축이 된 일련의 정신장애를 말하며, 저조한 기분이 있는 상태를 우울증, 들뜬 기분의 상태를 조증이라 한다.
정서 반응의 연속선상에서 적응의 끝은 유용한 정서반응들이다. 이것은 인간의 내 외적 세계에 의해 영향을 받고 기분 좋게 받아들이고 지각하는 것이다. 부적응적 정서는 인간의 감정을 부정하고, 그것에서 분리되거나 모든 감정의 세계를 내재화한다. 지연된 슬픔과 같이 지속적으로 정서를 억압하는 것은 효과적인 정서의 기능을 방해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임상적으로 우울과 조증의 심한 정서상태에 적용되며 정서반응의 연속선상에서 부적응쪽의 끝을 차지한다.
Ⅱ. 원인
1. 정신사회적 원인
1) 정신분석학적 요인
- 자신이 경험하는 상황의 변화, 중요한 사람의 죽음, 이별, 이혼, 건강상태의 변화 등을 통한 인지적 상실감에 근거하여, 이런 슬픔이나 상실감이 애도과정을 거치면서 원만히 해결되지 않고 애도과정이 지연되거나 왜곡될 경우 우울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S.Freud).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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