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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아침의 나라 조선'을 읽고서 (새비지랜도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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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6.02.24
최종 저작일
2015.12
2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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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새비지랜도어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 조선' 이라는 책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구한말 그가 다녀온 조선의 모습과 제가 직접 다녀온 인도여행을 비교하며
꼼꼼히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도의 수도 뉴델리를 거쳐 일명 핑크시티라는 애칭을 가진 ‘자이 푸르(Jaipur)’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반기는 것은 다름 아닌 소였다.
인도 사람들은 소를 신처럼 숭배하기 때문에 소고기를 먹지 않는 것은 물론이며, 소가 지나가고 있을 때 이를 기다려주기 위해 차가 멈춰 서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이다.
조선의 조랑말과 대조적이다. 이동 수단이 변변치 않았던 조선에서는 조랑말을 타고 다녔는데 너무나 작아서 높은 안장이 없으면 탈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안장이 없으면 땅 위에 발이 질질 끌리는 고통을 참아야 하며, 성질이 고약해 등에 탄 사람의 다리를 물곤 한다. 참으로 익살스러운 동물이다.
이 작은 동물은 200파운드(약 90kg)의 무게를 지고 하루에 25마일(약 40km) 이상을 가는데 하는 일 없이 밥만 먹고 길거리에 배설물을 싸는 인도의 소와는 달리 야무진 것 같다.
인도 여행을 하면서 소의 배설물 냄새 때문에 너무나 힘들었고, 그 냄새가 아직도 생각이 날 정도이다.
인도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이 소의 풍경과 냄새를 통해 당시 조선의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참고 자료

고요한 아침의 나라 조선 (한말외국인기록 19) A.H.새비지 랜도어 저 | 신복룡 역 | 집문당 | 1999.06.10
*문*
판매자 유형Bronze개인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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