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Lorenzo's Oil' (로렌조 오일)

소개글

영화 '로렌조 오일' 영화감상문입니다.
줄거리를 나열하는 것이 아닌 100% 저의 느낀 점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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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는 동아프리카 코모로섬을 배경으로, 주인공인 ‘로렌조’가 신나게 친구들과 뛰어노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영화를 볼 땐 이 장면을 왜 보여주는지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로렌조가 희귀병에 걸리기 전 정말 밝은 아이였다는 걸 우리에게 보여주려고 한 게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이에 반해 아직도 풀지 못한 한 가지 의문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오무리가 로렌조를 위해 장난감 칼을 조각해 주는데 그 장난감 칼이 가지는 의미이다.

<중 략>

이 영화가 1992년에 만들어진 오래된 영화이지만, 요즘 나오는 영화들 못지않게 정말 좋은 영화 같다. 정확히 20년이 지난 지금 봐도 정말 큰 감동과 교훈을 준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진정한 부모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배웠으면 좋겠다. 얼음 같이 얼어붙어 가는 이 시대에 하나의 작은 불꽃이라도 되어서 이 시대를 따뜻하게 녹여줬으면 좋겠다. 꼭 부모님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자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뜨거운 사랑을 베푸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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