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폭력대화
- 최초 등록일
- 2016.02.10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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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날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미숙하게 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바람직한 소통에는 무관심한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 쓰기보다는 말하기와 듣기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크다. 또한 어릴 적부터 학교에서는 화법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듣기ㆍ말하기ㆍ쓰기 교재와 일상적인 교육 등을 통해 소통에 대해 가르친다. 그러나 한국 사회는 잘 말하고 잘 듣는 소통의 실천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 이유로는 전통적 유교사상에 근거한 권위주의와 수직적인 구조를 들 수 있다. 아버지와 아들, 또는 사장과 평사원 간의 대화는 평등한 위치에서 의견을 교환하기보다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지시와 명령을 내리는 구조이다. 또한 한국 문화에서는 연장자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내는 것을 버릇없다고 여기는 문화적인 배경으로 인하여 대화 상황에서 수동적으로 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참고 자료
김준수, 「NVC분석과 기독교상담적 적용연구」, 『복음과 상담』, 한국복음주의기독교상담학회, 23권 1호, 2015.
캐서린 한, 「NVC」, 『월례학술발표회』, 한국예술 치료학회,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