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론] 서구 사회복지실천의 역사적 변천과정 - 전문적 사회복지실천 이전시기와 출현, 사회복지실천 전문직 확립과 분화, 사회복지실천 통합과 발전, 새로운 관점의 등장과 개입전략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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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전문적 사회복지실천 이전(~19세기 말)
2. 전문적 사회복지실천의 출현(19세기 말~1900)
1) 자선조직협회(Charity Organization Society: COS)
2) 인보관 운동(Settlement Movement)
3. 사회복지실천 전문직 확립(1900~1920)
1) 전문직으로의 전환기
2) 사회복지계의 노력과 사회복지 전문직에 대한 도전
4. 사회복지실천 전문직 분화(1921~1950)
1) 사회복지실천의 정착
2) 사회복지실천의 분화
5. 사회복지실천 통합의 움직임(1951 ~1960)
1) 사회복지실천의 통합 배경
2) 사회복지실천 이론과 기술의 통합
3) 전문직 단체의 통합
6. 사회복지실천의 발전(1961~1980)
7. 새로운 관점의 등장과 개입전략의 확장(1980년대~현재)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서구 사회복지실천의 시작은 영국의 구빈법에 기원을 둔다. 이 법을 시점으로 지방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빈곤한 자들에게 원조를 제공했으며, 시설 중심에서 지역사회 중심으로 원조의 형태가 변화하였다(박광준, 2002). 물론 우리가 오늘날 생각하는 본격적인 사회복지실천은 과학적 자선사업과 사회개혁운동이 시작된 19세기말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전문적인 사회복지실천이 태동하게 된 배경부터 살펴볼 때, 보다 분명한 서구 사회복지실천의 역사적 변천과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Ⅱ. 본론
1. 전문적 사회복지실천 이전(~19세기 말)
전근대적 사회복지실천의 기원은 영국의 교회중심 구제활동에서 비롯한다. 12세기에서 15세기에는 직업적인 길드(guild) 조직에서 구호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1531년 헨리 8세 법령은 영국 최초의 국가차원 구호법령으로 부랑자와 걸인을 처벌하는 것이 주목적이었다. 시장과 치안판사들은 교구 내에 거주하는 노인과 부랑인 생활을 조사할 책임이 있었다. 1601년 엘리자베스구빈법은 이전 영국 빈민구호법령을 집대성하여 성문화한 법으로, 세계 최초의 공적인 복지법률이며 이후 미국을 비롯하여 여러 나라사회복지 정책과 실천에 영향을 미쳤다(김만두외, 1995).
1601년 엘리자베스 구빈법은 일할 수 있는 유능한 빈민, 일할 수 없는 무능한 빈민, 요보호 이동으로 빈민을 분류하였으며 빈민을 억압하고 사회질서를 유지하려는 사회 통제적 성격이 강했다.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빈곤자는 원조하지 않고, 수혜자격(eligibility)을 검사해서 최하봉급 액수를 넘지 않는 선에서 원조했다. 가족, 친지, 이웃에게 보호받지 못하는 빈민을 국가와 지방정부가 책임지도록 규정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와 가치를 찾아 볼 수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국가적 부의 하나로 당시 널리 인식되고 있었던 노동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는 의도가 크게 작용한 것 이었다(장인협, 1998).

2. 전문적 사회복지실천의 출현(19세기 말~1900)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에 걸쳐 본격화된 산업혁명은 사회적 대변혁을 초래하였다.

참고 자료

설진화 저,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양성원 2016
권중돈 저, 인간행동과 사회복지실천, 학지사 2014
사회복지교육연구센터 저, 사회복지실천론, 나눔의집 2015
이재풍, 곽종형 외 저, 사회복지실천론, 에듀컨텐츠휴피아 2015
박치상, 김옥희 외 저, 사회복지개론, 양서원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