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교육] 겸재정선기념관 교육 프로그램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6.01.30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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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운영현황
2. 운영프로그램
3. 문제점
4. 제언
본문내용
기념박물관은 지역과 지역주민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 기 때문에 지역성과 깊은 연관을 가지게 된다는 특성이 있다. 때문에 기념박물관 은 그 설립목적과 지역적 특성에 맞는 운영이 이루어져야 하며, 더불어 사회적 역 할까지도 수행할 수 있는 방안들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본 분석 에서는 해석적 접근방식을 통하여 기념박물관이라는 특성에 따라 겸재정선기념관 의 지역사회 속 역할 강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운영현황
겸재정선기념관은 제2종 전문박물관으로 진경산수화풍을 완성한 조선 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1676~1759년)의 예술 업적을 기리기고 그의 화풍을 현대적으로 계승, 새롭게 발전시키고자 강서구청에서 설립한 기념박물관이다. 2009년 4월 23일 강서구 가양동 궁산의 3,561㎡ 부지에 국비 25억, 시비 103 억 원 등 총 169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개관하였는데, 서울의 지자체 내에 이만큼의 거액을 들인 기념관이 들어선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겸재정선기념관은 강서구청에서 설립하여 현재 강서문화원이 위탁운영하고 있 으며, 강서문화원이 위탁하고 있는 기관은 겸재정선기념관 외에도 허준박물관, 강 서문화센터가 있다. 기념관의 관장직은 문화예술분야(사학 미술 분야)의 경력자 를 공개채용, 1차 서류와 2차 면접의 선발 과정을 거쳐 초대관장에 이석우 관장 이 2009년 3월에 임명되었다. 학예 전문 인력은 관련분야 전공자로 준학예사 이 상, 미술사학 전공자로 한하여 공개 채용하였으며, 학예사와 강서구청의 학예업무 담당자가 학예사 자격증을 소지한 학예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2. 운영프로그램
겸재정선기념관은 개관전으로 외부 대여 작품을 포함, 겸재의 원본 그림 10여 점과 각종 유물 등 180여점으로 상설전을 개최하였으며 특별전 5회를 비롯, <겸 재사생대회>를 매년 6월에 개최해 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