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남쪽으로 튀어
- 최초 등록일
- 2016.01.29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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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쪽으로 튀어
감독: 모리타 요시미츠
출연: 토요카와 에츠시(우에하라 이치로), 아마미 유키(사쿠라), 타나베 슈토(지로), 키타가와 게이코(요코)
런닝타임: 115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국가
2. 대결
3. 결론
본문내용
평이하다. ‘오쿠다 히데오’의 원작이니 스토리텔링이야 흠잡을 곳이 없다.
이야기는 캐릭터와 사건의 결합이다.
캐릭터부터 시작하자.
(1) '우에하라 이치로'는 1980년대에 활약한 과격파 아나키스트다. 지금은 글을 쓰면서 '아주 살짝' 일을 하긴 하지만 집에서 놀고 먹는다. 땀 흘리지 않는 백수(불한당)라고나 할까.
(2) 아내는 잔다르크라는 별명이 붙은 '사쿠라'. 학생 운동 중 배신한 동료를 찔러 감옥살이를 6개월동안 했다. 출소 후에 우에하라(사쿠라가 우에하라의 팬이었다)와 결혼했다. 생업으로 카페를 운영 중이다. 가끔씩 시 낭송회를 한다. 시를 좋아하는 여학생이 보드블록을 깨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3) 그들 가족의 장녀인 요코는 스물 살이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지만 아버지는 회계원으로 오인하고 있다.
(4) 이 영화의 주인공은 우에하라의 2남인 지로다. 모모코는 여동생이다.
우에하라 이치로는 연금 내라고 찾아온 시청 공무원에게 나 국민 그만 두겠다는 결심을 밝힌다. 지로는 기가 막힌다. 엄마도 정상은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